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유사역사, 천문학을 이용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12:34


    >


    ​ ​ 하나 980년대입니다 지원국의 '한 장단 옛 기록'이 출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유사 역사학은 광범위한 대중적 영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는 별도로 역사학계에서는 '환단고기' 종류의 책이 위서입니다.이는 명백하고 사료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런 중 하나 993년 한편의 논문이 발표되어 큰 파문이 하나옷다. 사건 논문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 재직했던 박창범 교수가 쓴 단군 조선시대 천문현상기록의 과학적 검증 중 하나입니다. 줄거리라고 하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단기고사와 환단고기, 단군세기에 실린 천문현상 기록을 검증해 보니 놀랍게도 실제로 하나 뛰어난 현상으로 증명됐다는 겁니다. 역사가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


    엇비슷한 역사가들은 그동안 역사학계로부터 비과학적 비합리적 주장을 펴는 쇼비니스트 chauvinist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런데 역사학의 과학성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스토리 집에서 진짜 과학인 천문학을 통해서, 더구나 무려 슈퍼컴퓨터의 계산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이 증명됐다고 하니 의기양양했던 것이다.반면 역사학자들은 당가령감에 빠졌다. 《환단고기判定를 위서로 판정한 역사학의 검증 비결이 틀리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낯선 분야인 천문학에서의 검증 예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직접 반박하기는 매우 아쉬운 상황이었다. 역사학계의 침묵 속에서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에 의해서《환단고기》의 정말 성이 과학적으로 증명했습니다라는 주장은 대충 비슷 역사가들의 적극적인 광고에 힘입어 1그룹 사이에 확산되고 본인에 갔다.​


    >


    박창범이실제성을증명했다는단군조선시대의천문기록은오성취루현상입니다. 오성은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뜻한다. 이 다섯개의 행성이 동양의 28수 별자리 중 하 쟈싱의 '악기 뤄싱'자리에 모인 것을 오성 츄일라코하는 것이다. 해당 기록은 <환단고기>와 <단기고사>에 전체 실려 있다.​​


    (단군 호르 달)50년 오성 오성이 느송 屢성에 모였다.2계 50년(단군 호르 달 50년)오성이 악기에 모인 노란 학이 정원의 소봉잉무에 와서 쉬는 무진 오십년 다섯 성취 루黃 학래 捿원 소나무.3​


    >


    ​ 박 찬 봄에 따르면 위서로 오송츄이이 생성했다는 홀더(50년(B.C. 첫 733)와 첫 해 외에 차이가 나쁘지 않는 아지 없이 B.C. 첫 734년에 실제로 오성의 결집 현상이 생성했으며 그 결집 돌오성 사이의 평균 가쿠 고리가 첫 0.26도에 달하는 정도로 매우 강한 수준이었다고 할 것입니다. 다만 오성이 모인 장소는 악기가 아니라 그와 첫 30번 정도 떨어진 '장군, 장 별'이었다.​ 첫 30도라면 거의 반대 측의 어두운 강물며, 말할 수 있으므로, 오성의 결집의 생성의 위치는 기록과 크게 차이가 난다. 그래서 엄밀히 따져서 '오성찬루'가 실현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박 장 봄은 사서의 기록과 불과 일년밖에 차이가 나쁘지 않는 아지 없이 나이에 실제로 오성의 결집 현상 이 하나오낫다는 점과 그 결집이 B.C. 첫 733년을 기점으로 전후 550년 동안 두번밖에 보이지 않는 강한 것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이가 이를 토대로 이 기록이 후대에 됩니다.으로 날조된 확률은 최초의 000분의 7에 불과하다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b그는 대중에《환단고기》가 위조된 현실성이 0.7%에 불과하다는 강렬한 이미지를 심었다.하지만 이 수치는 편중된 계산의 결과물입니다. 박 찬 봄은 B.C. 첫 734년에 생성한 오성의 결집의 평균 가쿠 고리가 첫 0.26번이라는 점을 이유로 이 교루지프도에 못 미치는 다른 오성의 결집 현상은 전체 확률 계산에서 제외시켰다. 그러나 박 장 봄이 설정한 최초의 0.26도 이하라는 수치는 매우 자의적입니다. 평균 각 거리가 몇 도 이하가 되면 오성취 현상이 실현됐다고 인정되는지에 대한 기준은 어린이집에 존재하지 않는다.기대와 달리 오성결집 현상 자체는 상당히 자주 하지만 나쁘지 않은 현상입니다. 그 주기는 약 20년 정도로 추정된다. 오성의 결집 현상의 핵심은 목성과 토성의 만남인데, 그것은 공전 주기상 이 두 행성이 첫 9.9년에 한번씩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목성과 토성은 몇년째 다가왔고 교차 칠로 종업원이 멀어지는데, 이 때, 공전 주기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나머지 3개의 행성 수성, 금성, 화성이 목성과 토성 부근에 배열되면 오성의 결집 현상이 생성됩니다.c 20년을 주기로 오성이 결집하는 현상이 나쁘지 않는 베어 나온다는 것은 박·장 봄의 논문에 실린 그래프에서도 확인된다.오성 결집이 약 20년 주기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록과 실제의 오성의 결집 현상이 최초의 연차로 생성된 것에 확률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연표상에 몇년도를 무작위로 찍어도 그것이 실제의 오성 결집이 생성해서 첫 해의 오차 범위 내에 위치할 확률은 첫/6~첫/7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나쁘지 않고 박창범이 검증 대상으로 삼은 단기 고사는 다소리와 같은 천문지식이 버젓이 실려 있는 책입니다.​​


    >


    껌 송그와은의 황포 덕이 임금께 아뢰기를 '내가 천문을 관측한 지 50년 되므로, 천체의 대강을 추정하 슴니다. 천체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북극성과 같은 항성입니다. 그 다음은 태양의 종류로, 다음은 수성·금성·지구성·화성·목성·토성·천명성·해명성·명성과 같은 행성이 있으며, 태양을 중추로 하여 회전합니다.우리가 사는 지구도 여기 태양계의 결점인 행성입니다.4.'


    >


    그에 따르면 우리 조상들은 단군 조선시대에 앞서 지동설을 알고 있었고, 태양계를 구성하는 모든 행성까지 제대로 파악했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명왕성이 1930년에 발견됐다는 점을 상기하면,《단기 고사》는 적어도 1930년 이후에 만들어진 위서다 이 분명하다. 여기에 역사학자들이《단기 고사》의 위작 연대를 1940년대로 추정하는 소리를 고려하면, 만일 그 비슷한 시기에 오성의 결집 현상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소견도 하고 보는 것이다.​


    >


    천문 관측 프로그램을 통한 검증하고 보면 실제로 하나 940년 3월 5개에서 오성의 결집 현상이 있는 소리가 확인된다. 평균 가쿠 고리가 B.C. 하나 734년의 그것에 미치지 못하지만 집중 지점이 악기 근처는 매우 매우 주목되는 점이었다 먼저 본것처럼,《단기 고사》는 단군 조선 시대의 역사를 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근대 문물이 아무렇지 않게 나열된 책이었다면 하나 940년에 실제로 발생한 천문 현상이 단군 조선 시대 천문 현상으로 변장하고《단기 고사》에 게재되고 이를 모시 책에서 한 979년에 만들어진《환단고기》에 다시 실린 가능성이 많다 높다.박찬범의 조사는 최근까지도 유사한 역사가들에게 반복적으로 소환되고 있다. 특히 박석재 전 한국천문조사원장은 대중 강연이나 기고문을 통해 환단고기의 오성 결집 기록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겁니다라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천문학자다. 명백한 가짜 역사가 과학자의 권위로 도금되어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1《대한민국 상고 사학 보》14권 14호, 19932《단기 시험.나는 단군 조선 13대 단군 호르 달 50년 3《환단고기》, 단군 세기 13대 단군 호르 달 50년 4《단기 시험.나는 단군 조선 제5세 크울 15년 ​ 참조 a.'한 댄 코키'은 임승국이 '환단고기'을 1986년에 번역 출판한 책을 가리킨다.b.[B.C.2000년부터 B.C. 1450년까지 다섯 행성이 B.C. 1734의 그것과 같거나 더 결집된 횟수]×[기록도와 1년의 오차]/[550년]. 그래서 2×2/550=0.007이었다 c. 5개 행성의 공전 주기는 전부라고 sound와 같다. 수성:약 881금성:약 2251화성:약 6871, 목성:약 11.9년 토성:약 29.5년 ​문 키교은랴은, 서울대국사학과에서 고구려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가톨릭 대학교 인문 학부국사 전공 조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대한민국의 고대 도성과 교통로 등 간간이 공간을 접목한 역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비 쑥 역사학을 비판하는 ' 젊은 역사학의 알파벳림'의 1원에서《한국 고대사와 비슷한 역사학》(공저)에 참가했다. 대표논저서에<대한민국고대사에서의왕도와도성개념>,<평양땅고구려왕릉의위치와피장자>,<고구려평양장안성외성내격자형구획과도시형태에관한새검토>등이있다.


    ※이 글은 스케프티크 첫 5호'대충 유사 역사학이 과학을 만났을 때'의 첫 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스케프티크 첫 5호 보러 가기 https://goo.gl/nKi3첫 L



    댓글

Designed by Tistory.